[교환학생] 독일 비자 발급 2 - 서류 준비 3(Motivation Letter)
9. Motivation Letter
11. 비자 발급비
12. 이메일
이제 이렇게 3가지 서류만 남았다.
6. Motivation Letter
Motivation letter는 나도 다른 블로그에서 참고해서 썼다.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 정리 잘해 놓으셨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합쳐서 써서 제출했던 것 같다.
그래도 간략하게 내가 어떻게 썼는지 말해 보겠다.
분량은 A4용지 1장이고 일단 시작은
Dear Sir/Madma, 이렇게 시작했다. 임의의 사람에게 메일을 쓸 때 정중한 표현이라고 한다.
1) 서론
a. 내 letter를 읽어줘서 감사하다.
b. 나는 한국에서 어느 학교, 어떤 학과에서 공부하고 몇 학년 누구이다.
c. 이 레터를 통해 내가 독일에서 언제(몇 년도 겨울/여름 학기)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잘 전해지면 좋겠다.
2) 본론
a. 본인이 독일을 선택한 이유 2가지 정도(저의 경우에는 나중에 대학원도 독일에서 가고 싶다 이렇게 했어요)
b. 교환학생으로 달성하고 싶은 목표, 공부 목표, 파견교를 선택한 이유 등
3) 결론
마무리 멘트 - 저에게 기회를 꼭 주면 감사하겠다 등 (2-3줄 정도)
Your Sincerely,
본인 자택 주소(영문) - 국가까지 포함할 것
이름 + 국가
나는 이렇게 작성해서 제출했고 문제 없이 통과했다!
한국어로 쓰고 번역기 돌리면 쉽게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번역된 것 읽어보고 흐름상 이상하면 수정만 해주면 될 것 같다.
8. 비자 발급비
비자 발급비는 75유로이고 한화로 지불해야 한다!
75유로면 대략 한 10만원 정도이다.
나는 혹시 몰라서 1000원 짜리 지폐와 잔돈도 챙겨갔다.
9. 이메일 출력하기
대사관을 방문할 때는 꼭 이메일을 출력해가야 한다. (테아민 관련 이메일에 이 이메일 지참하라고 나와있을 것이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 이메일을 보여줘야 방문증을 주기 때문에 꼭 챙겨가야 한다.
서류 다 준비 잘했는데 1층에서 못 들어가면 안 되니까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주한독일대사관 : 네이버
블로그리뷰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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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복잡했던 비자 발급 서류 준비가 끝났다.
이제 서류만 잘 정리해서 대사관에 가기만 하면 된다.
절대 스테이플러로 찍어가지 말아야 한다.
그냥 클립으로 2부로 나눠서 구겨지지 않게 클리어 파일에 잘 모시고 가자.
그럼 다들 무사히 비자 받기를!
[교환학생] 독일 비자 발급 3 - 비자 수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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