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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돌아왔다,,
오늘은 비자 수령에 대해 작성하려고 한다.
비자 발급이 완료되면 전화로 연락이 온다.
원래 유선전화 번호는 잘 받지 않는데 비자 신청하고 4주 쯤 됐을 때는 혹시 몰라서 그냥 받았다.
신청한지 거의 딱 4주, 출국 1주 전에 나와서 다행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대사관에 다시 갈 때는 비자 신청할 때 받았던 비자 수수료 영수증을 가져가면 된다.
안내 데스크에 가서 비자 수령하러 왔다고 하고 신분증을 주면 방문증을 준다.
그리고 한달 기다려서 받은 소중한 비자다 🥹
꽤나 험난한 과정이었다.
받으니까 진짜 곧 한국을 떠난다는게 실감이 났다.
이제 이 여권은 다시 한국에 올 때까지 잘 지켜야 한다.
그리고 여유를 되찾고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랑 케이크를 먹었다.
이제 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적어보았다.
쓰다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다.. 독일 언제 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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