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호텔은 리스본에 있는 호텔이다.
Brown's Downtown(브라운스 다운타운) 호텔이다.
밤 비행기로 도착해 늦은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던 직원 분이 생각난다.
호텔 내부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분위기가 있다.
조식은 따로 신청하면 먹을 수 있지만 워낙 주변에 식당이 많아서 꼭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호텔 방에 아이맥과 아이패드가 있어서 정보를 찾거나 할 때 유용하다. (하지만 한국어 자판이 없다,,ㅋㅋ)
+ 아주 고급진 블루투스 스피커(Marshall Stanmore)로 음악을 틀면 아주 무드가 넘친다(?) 🙃
리스본 중심지인 코르메시우 광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식당도 많이 있다.
코르메시우 광장 뿐만 아니라 페드로 4세 광장과도 가깝다.
주변에는 교통편이 아주 많아 트램, 버스, 지하철 모두 걸어서 5분 거리면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2분 거리에 Baixa-Chiado역(Az, Vd 노선), 5분 거리에는 Rossio역(Vd 노선)이 있다.
그리고 리스본에서 가장 유명한 28번 트램도 코르메시우 광장 바로 앞에서 탈 수 있다.
그 밖의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 아우구스타 전망대가 있다.
두 곳 모두 리스본의 전망을 보기에 좋은 곳이다.
코르메시우 광장 앞에서 트램을 타고 상 조르제 성, 리스본 대성당 등에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가격 정보
2인 기준 1박 : 약 10만원
이상으로 리스본 호텔 추천 포스팅 끝-!
후기나 위치 등 여러가지 고려해보시고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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