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피렌체, 밀라노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당시 무음 어플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화질이 거의 필카다,,ㅋ 그래도 나름 갬성있는 듯하다. 점심은 파스타,, 이제 그만 줘,, 다른 파스타 종류는 절대 안 줬다 두오모 성당을 봤다. 엄청 컸다.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곳인 줄 몰랐는데 TV나 영화에서 엄청 많이 나오는 곳이었다. 정말 웅장했다. 근데 위에 올라가보지는 못했다. 패키지란 정말,, 성당의 문은 이렇게 금빛으로 되어 있다. 멀리서 봐도 멋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 놀랍다. 엄청나게 정교하다. 유럽은 광장없이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교회도 있었다. 그때는 다 성당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건 학교라고 한다. 내가 상상했던 학교가 아니라서 너무 놀랐다.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