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다. 학교 다니니 쉽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일이 있었다.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다. 원래는 무비자로 가려했지만 갑작스럽게 독일 비자를 발급하게 되었다. 교환학생은 9월부터지만 급작스럽게 발급하게 되어서 부랴부랴 준비했다. 일단 뭔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이 블로그 저 블로그 다 참고해서 정리했다. 여러 가지 필요한 서류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결론적으로 비자 인터뷰(테아민이라고 함)를 잡는 것이 우선이었다. 이게 그렇게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길래 아무리 그래도 뭐 얼마나 어렵겠어 했는데 진짜 쉽지 않았다. https://seoul.diplo.de/kr-ko/service/-/1694286 영사과 온라인 방문 예약 시스템 영사과 방문 온라인 예약 시스템 안내 seoul.diplo.de 여기 들어가서 ..